하나 되길...
주소복사

언제나 항상 같이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기도했습니다..
주일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밤마다 별을 보며 기도하고
언제나 당신을 보며 기도를 하고...
언제부턴가 내 기도가 이루어 지기 힘들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대가 나를 바라볼때 그 슬푼 눈빛에서..
가끔씩 들려오던 억눌린 그대의 흐느낌에서...
자꾸 힘이 빠져가는 나의 몸에서도...
더 이상 같은 하늘 하래 그대와 같이 있기 힘들
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줄 것이 없는데...
그대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것 밖에...
그대를 보며 애써 힘찬 미소를 짖는 것밖에...
언젠가...
제가 다시 그대를 보는...
그대를 만나는 날이 오면...
지금보다 더욱더 그대를 닮아가는 나의 모습을
그대에게 그리고 그대를 닮은 나의 아기에게 보
여주고 싶습니다..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