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는데도 말을 하지 못합니다.
사랑을 하는데도 그냥 바라만 봅니다.
이렇게 아픈 사랑이 될줄 몰랐습니다.
사랑한다고 목까지 넘어와 그대에게 속삭여주고 싶은데도 그냥 삼키고 맙니다 . 이른 아침에 그대곁에 가고 싶은데 그냥 그자리에 서있어야 합니다. 어느새 눈물이 힘없이 흘러버립니다. 흐르는 눈물 주체 할수 없어 하늘을 바라보지만 그래도 넘치는 눈물은 그대는 내 심정을 헤아리지 못할겁니다. 너무나 사랑한 그대여 말못하는 바보같은 나의 행동이 너무나 힘들다는것을 난 알았습니다 사랑하는데도 말도 못하고 그대를 바라만 보아야합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힘든사랑은 사랑을 하는데도 바라만 봐야 하는 그런사랑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난 그대만 바라봅니다

주제:[(詩)사랑] n**v**님의 글, 작성일 : 2001-05-25 20:48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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