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향해 달려가 너와 함께한 시간들..
언제나 시간에 얽매어 짧았지만 소중한 추억들..
이제는 쉽게 잊을수 있을것 같아..
니가 내 곁에서 점점 멀어진다는것을 느낀
그 날 이후로..
진정한 사랑이라면 멀리 있어도 생각나고
보고싶고 사소한 배려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난 너의 사랑에 매일 목말라하고 있었나봐..
내가 너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아파해도
내가 사랑하는 너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나보다 너를 위한 날 많았는데..
결국 나에겐 눈물과 아픔이 되어 돌아왔어..
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고 행복했었기에
나 너와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할수
있을것 같아..
일년동안 너를 기다리면서 너와 함께한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이젠 이렇게 글로 너를 잊혀가는구나..
너와 함께한 그 소중한 자리 먼훗날 나 혼자
찾아서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께..
내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니깐..

주제:[(詩)사랑] h**1**님의 글, 작성일 : 2001-05-21 23:22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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