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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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만든
작은 문 하나가 있었다.
아름다운 영혼의
눈물이 스며든
하얀 숨결의 작은 문
고요한 선율에
조용히 흐르는 눈물이
문고리에 젖어가
작은 자욱을
그려 보였다.
자그마한 눈물자욱...
어깨 위에 흩뿌려진
이슬의 여신의 눈물에
흩어지는 눈물자욱,
경건한 맘,
하얗게 빛나는 손으로
문고리를 쥐어 보았다.
흩어져 가는
작은 빛들..
흐려지는 작은 문...
문 건너편이 궁금했던지
뚫어지게 응시했지만
보이는 건 바랜 빛의 조각들...
빛이여,,어디로 가는가...
어디로 가는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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