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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도화지 속 사랑의 색을 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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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 속 사랑의 색을 칠한다면...



하얀 도화지 속에다

사랑의 색을 수 놓을려고 하면

무슨 색이 좋을까.


빨강색이지만,

그건 넘 흔하고 붉은 색이라

밋밋한 화장만 남을거야.


하늘처럼 파란색은 어떨까.

하얀 구름 속에

파란 하늘이 잘 어울릴거야.


싱싱한 나뭇잎 연 초록색은 어떨까.

사랑은 싱싱한 나뭇잎처럼

항상 오래도록 색이 변하지 않아야 할건데...


노랑색으로 칠한다면

사랑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거야.

우는 소리 보다는

깔깔 거리며 웃는 모습이 아름다울거야.


사랑의 색은

아무 색이라도 잘 어울리겠지.

사랑인데 뭐.


모두다 칠하고

하나의 완성된 사랑의 멋진

색이 아니더라도


미완성으로 남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칠해 보는거야.

사랑의 색은 사랑으로 칠해야 되니깐...


사랑이 깊어면

아름다운 작품이 나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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