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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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너 오가는 길목에 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속에서
널 찾고있었다
아침 안개가 걷히고,
때9555아오른 눈부신 태양에
나의 그림자는 점점 작아져가고,
정시가 되어 뜨거워진 햇살아래서도
여전히 널 찾고 있었다
말라오는 목을 축일시간도 아까워
침을 삼키며 목을 축이고
숨시는 시간도 아끼며
간절히,간절히
애타는 맘으로 너를 기다렸지만은
놀진 석양이 세상을
빨갛게 물들인 시간에도
너는 없었다
어둠이 밀려오고,
뜸해지는 행인들속에서도
너는 없었다
정말,너는 없었다
어둠속에서 유일한 빛이되준
가로등과 달빛아래서
나는 서글픈 눈물을
몰래 흘리지만
돌아올 너를위해
금새 눈물닦곤
널맞이할 예행연습을 하였다
까만밤 촘촘이 들어선
별들에게 너있는곳을 물었다
대답이 없자 큰소리로 다시 물었다
지나가던 꼬마아이가
그런 날보곤 미쳤다고 놀리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니가 없지만
너의 흔적 찾을 수 없지만
너를 기다리는 하루가
내겐 유일한 행복의 시간이였기에
나는 웃을 수 있었다
이윽고, 다시 찾아온
아침에 나는 누군가 신고해 온
119긴급차에 호송되어 가고 있었지만은
그래도 너무 행복하였다
너는 오지않았지만
널기다리다 지쳐 쓰러진 나의 육신이
너무도 자랑 스러웠다
훗날 돌아올 너에게
결코 부끄럽진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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