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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슬프면 슬픈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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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지나가며
생각나면 날수록 보고싶어지는
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조차 무엇인지 몰랐을때
잠시 비켜나간 사랑을
아직 사랑을 모르던 나였기에
그 사랑이 너무 커 보였기에
잡고싶었습다.

그런데 아직 내가 잡기엔
너무 큰 사랑이었나 봅니다.

잡으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가까워 지기는 커녕
점점더 멀어지는 그런 사랑이
왜 그땐 그렇게도 애타게 그리웠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랑이었을 겁니다.
아직도 사랑이라 믿고
지금까지 그리워 하며 바라보던 마음이
사랑이었나 봅니다.

그저 잠깐 생각나면
마냥 슬픈 기억들이지만

슬프면 슬픈데로
힘드면 힘든데로

그 좋았던 기억을 간직하겠습니다.

거짓말 처럼 잊지 않기 위해

슬프면 슬픈데로
힘드면 힘든데로

바라보며 기억하며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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