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눈을 부비고
젖은 땅가운데 솟은 아름다운 그대
슬픈 사슴의 눈을 머금고
아름다운 호수의 빛깔을 지니고
나 그대의 영원한 사랑이 되리..

순수한 마음으로 그대 곁에 물들고 싶어
햇살같은 미소를 내 마음에 영원토록
그대와 함께 살아가고 싶어
꿈꾸면 보이던
아름다운 마을에
우리 사랑 그곳에 영원히 살아가야지
그곳에서 집도 짓고 사랑도 짓고
기쁨고 짓고 행복도 지어가면서
우리 그곳처럼 늘 행복하게 살아 가야지..

나는 그대의 사랑이야
그댄 나의 사랑이고
우리 하나처럼 살아가야지..
꼭 그렇게
나는 그대를 사랑해야지
사랑해...

주제:[(詩)사랑] d**j**님의 글, 작성일 : 2001-05-15 18:05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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