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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가지지 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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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한 사랑...



슬픔이었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그 어떤이도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하는 것은

기본적인 도덕이라고 생각할 따름이다.

너로 인해 하루를 산다는건

정말 죽고 싶다는 심정 뿐이었으니...

젊은 내 청춘을 되돌려 달라고는

말하고 싶지않다.

먼지 투성이

가난한

외로움을 딪고,

가지지 못한 사랑이

꿈꾸는 사랑으로 힘겹게

피어 오를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지난 날은

널 잊기 위해 살았는지 모르겠다.

높다란 산도 오르고,

넓은 바다에 뛰어 들어서

헤엄도 치고,

외딴 섬 바다에 홀로 불 밝히는

등대에서 밤도 맞이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널 잊기 위한 삶이

지루한 목적지 없는 길이었음을...

넌 나에 인연을 끓어버리면

그만이지만,

난 그 후에 남는 고통은

나 혼자 때779인것을...

넌 아는지 모르겠다.

내가 정성서리 돌 하나 하나

널 생각하며

돌 탑을 쌓아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너에게 줬던 그 마음을...

넌 아느냐!

내 자신을 원망하기에는

두 눈에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넌 아느냐!

이젠 가거라.

멀리 날아가서 둥지를 틀고

이쁜 새끼 낳아

입에다 먹이를 넣어주고

넓은 하늘 마음껏 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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