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허전함
copy url주소복사
돌아서는 그 발거음 속에서
무엇인가 허전함이 내게 다가온다

어눌해진 마음을 다져잡고
땅위에 누워 날아본다

굽이굽이 쳐진 길들위에
차가운 햇살만이 날 부르고

이미 좀 전의 것들은
과거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이상하리만치
당신은 허전함이 되어간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