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호기심은 미증의 두려움을 낳게 되었다.
그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어서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한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풀며 그를 보며 그를 느꼈다.
지금도 그에 대한 궁금증으로 그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로인해 잠을 못자고 그로인해 아프다.
그를 지우려 해도 머리속에 그를 향한 호기심은 끝을 주체 할 수 없다.
이제 그에 대한 내 궁금증은 내 생활의 전부고 내 아픔의 시작이었다.
지금도 주체할 수 없는 나의 궁금증으로 인해 그를 바라보고 있다.
눈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에게서....언제까지나....

주제:[(詩)사랑] w**q**님의 글, 작성일 : 2001-05-08 13:48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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