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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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난 그 사람.
별 호감이 남아 있지 않은 사람에게
행복을 빌어준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제는 나와 아무 상관 없는
세계에 사는
그 누군가를 위하여
축복을 보내는 마음이 생겨나기 까지
숱한 연습을 해야 했다.
수많은 연습과 실패속에서
나는 누군가를 보게 되었다.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 어렵지만
그의 축복을 빌어본다.
그와나 모두 불완전한 모습으로
한때 기대었던 그 누군가 였다.
나뉠 수 밖에 없었던
아픈 순간들 보다
앞날의 축복을 비는 것이
내 마음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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