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소곡
주소복사

사랑하는 사람아 너와 나사이에 잉태된
이 당혹스러움은 진정 우리의 자식인가
너도 깜짝놀랬으니라
우리마음에 서로가
가득차 있었다.
그래 분명히 그랬을것이다.
다른데서 온 놈일것이다.
우리맘에 끼어들 틈이
없었으니.....
2.
서로의 눈빛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과거의 애듯함은
현재의 불쌍함에 질려버린다.
사랑하는 사람아
니가 곁에 있어도
난 너를 보지못한다....
3.
아
지금에서야 알아 버렸다.
사랑이란 가증스런탈을 쓴
나라는것을
너와 난 거기에 없었다.
서로 얾매려는 가련한 두인간이 있을뿐이었다.
약간의 빈공간을 만들었다면
나를 조금 버렸다면
목에 껄떡이는 사랑이
제모습을 잃지 않았을것을.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