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day of Oct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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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 보이지 않으려고 할 때보다
그대를 안에서 꺼낼 때
당신을 보낼 수있음을 압니다.
커피향이 가득한 이 아침.
한 달의 끝자락에서
한번더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당신처럼 그리고 나처럼
서로 닮은 사람들이 힘겹게
나고 있을 하루입니다.
서로의 그림자가
너무 커보이지만
그림자를 볼수 있을 만치
떨어져 바라볼 때
조금씩 멀어져 작아지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기억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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