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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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 아름다워 보였던 사물들...

어느새
추억이란 부스러기로
먼지처럼 필요의 부정으로만 쌓여가고...

그래도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로
절대 추하지 않을 추억의 잔해들을
힘없는 손 마디마디 솝족이 쓸어담아
이름도 없는 대지에다
쏟아 붓는 새행착오를 되풀이 하고 있다.


멍하니 텅빈것 같은 무의식 속에서도
희미 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영상에
자꾸만 가슴 한구석을 추스리는 버릇이 생겨 버렸다.

균형을 깨트리지 않으려
숨소리를 한껏 더죽여가며
조심조심 눈길돌려 뒤돌아보면
더 집요한 아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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