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 꿀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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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었던 그곳에 해맑은 웃음과 함께
희미해져 갔던..
매 순간에도 희망을 가졌던 그 곳에서
난 사라져 갔네..
아낌없이 주고 싶은 사랑을 원했던 나이기에
세상에 그의 전부가 되길 또한 원했기에
나만의그대 그대에게 내 마음을 전부
쏟아 부었다네....
내가 가진건 이런 마음 하나뿐이었지만
사랑 그 이름이로 용서가 되길 간절히 간절히
바랬던 나...
누가 감히 너보다 아름다우리...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운 나였기에
그 외로움을 이겨냈던 나이기에
널 꽃보다 아름답게 본 나인데
결국 능력 앞에 무릅 꿇어버린
내 불쌍한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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