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 방식

내가 오늘 이렇게 숨쉬고 있는데, 감사 드린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있다는데도 고맙다.

예전엔 왜 그렇게 힘들게 하루 하루를 ,
가슴조이며,살아왔는지 이렇게 단순하고 쉬운 삶들인데말이다.

다시는 그렇게 가슴조이며 살아왔는지 이렇게 단순하고 쉬운삶들인데 말이다.

다시는 그렇게 머리 아프게 살지 않아야겠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엔 조바심과 감정을 앞선 나머지 항상 상처뿐인이였다.

이젠 그냥 편안하면서도 인위적이 아닌 자연스럽게 사랑하며 살련다.

비록 그결과 좋지 않을지라도 나의 마음이 평온함이 제일 우선이다

정말 주는 사랑에만 충실해야겠다. 그의생각은?

주제:[(詩)사랑] r**d**님의 글, 작성일 : 2001-04-21 00:00 조회수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