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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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낸 사랑의 양만큼
돌려받기를 바라지 말라
사랑엔 무게가 없다
그 보다 많은 양을
받을 수도 있고
한 톨의 사랑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하늘만큼 주었건
한 알의 사랑만 받았건
대지가 초록들에게 하는 사랑처럼
변함없고 대가없는
순수한 사랑을 하라
세월이 잔잔히 바람처럼 지나가면
대지엔 향기가 날리고
꽃이 피리라
-김현수님의 <내 마음이 그러하므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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