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혈질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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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단어는 이제 기억 저편에서 흔들리는
메아리 속에서 조금씩 서서히 나의 기억
저편에서 잊혀져 가는것일까.
그토록 없이 못살거 같아 매달리면서
애원했는데.. 하지만 남은건. 독한 소주잔.
누구도 날 이해할수 없다면서. 연거푸
들여 마시던 소주 한잔만이 나의 친구가 되어서
나의 빈자리를 채워주는구나.
기억나니.?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
그때 그 아름다운 모습 하나 하나가. 난
아직도 선명하게 내 마음속 깊은곳까지
기억이 돼. 하지만. 넌 아니겠지. 너에게서
난 아무런 존재도 아니였던것처럼. 잊혀지니.
그때 내가 왜 널 잡지 못했는지. 후회 없는
삶을 산다고. 남들보다 그 누구보다 널 행복하게
해준다고 했지만. 남은건 너 없는 허전함.
사랑이란건. 행복한거라고. 나를 만나 그걸
느낀다고 내 팔배게가 아니면 안된다고.
항상 변함없이 너만을 사랑해달라고 했던
그런 너의 모습은 이제 어디 갔는지.
정말 이젠 힘든데.. 잊혀질듯한 너의 모습
이젠 정말 힘든데.. 잊고 싶은데...
잊는다는것보다 어쩌면 잊혀지지 않는 그대
모습을 마음속에 묻어 두고 하루 하루를
눈물로 보내는것이 좀 더 쉬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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