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께어 한 영혼을 따라 다녔습니다.

오직 그 영혼만을........

생은 짧지만 내가본 영혼중에

젤 해맑고, 청순하며,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그

어떤 무엇이 그 영혼에겐 있습니다. 그무엇이...

어느날 영혼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영혼을 찾아 이생 저생으로 돌아다녀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지금 이순간 영혼이 흐릿해지고 기운이 없어져

더이상 영혼을 찾아 따라 다닐수도,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젠 저의 영혼은 깔끔히 사라지고 몇분간의 생

각만 존재할 뿐입니다.

몇 분동안 영혼을 생각 할것입니다.

그리곤 "처음 사랑 했습니다."고 마지막 온 힘

을 다해 사라지는 순간 힘껏 외쳐 온 생에

울려 퍼지도록 할것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게 좋은 시도 아닌데.....ㅠ.ㅠ(감격)
저의 시에 미흡한 점이 보이시거든 당장 타자를 쳐서 발언을 해수십시오..><감사감사>

주제:[(詩)사랑] z**u**님의 글, 작성일 : 2001-04-06 00:00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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