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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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사람의 얼굴은 잊혀져가고
언제까지나 이런 일방적인 기다림이 될것인가
더이상의 기다림이 된다면
그사람 잊을까봐서 두려워 진다
어쩌면 원래부터 이렇게 될지를
알고 있었는걸런지도 모른다
다른이들은 기다림뒤에 사랑이 온다던데
난 기다림에 지쳐 힘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다림도
이젠 익숙해진다 마치 기다림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것처럼
조금만더 조금만더
기다려볼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도 알것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간절히 기다린다는걸
그게 나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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