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주지도 못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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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나 자신도 모르게 태어난
건강한 사랑을 안아보고 싶다면
살짝 엿보아만 준다면
금방 울 것 같은 사랑 그대 것인데

그대의
예쁜 목소리로 한 마디만 해 준다면
이 모든 詩 포동포동한 살결로 매만져질 텐데
오직 그대 품안에서 하품하고 싶은데

그 한 마디
어떤 한 마디라도 좋으니
다만 손짓이라도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
그대가 원하는 모든 것 다 주고 싶은데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갓 태어난 사랑밖에 없어
보채기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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