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하나를 까달았어요
당신이 없는 이세상... 무엇이 두려움이며 무엇이
나를 겁나게 하며 무엇이 나를 수렁에 빠뜨리려 하는지..
나 이제 까달았어요
이제 전 당신만 바라보며 살기로 했습니다
그대 웃는 얼굴이 좋으며
그대 나를 대하는 손길이 따스하며
그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 모든것들이 절 이곳에 와닫게 하였습니다
나 이제 당신을 예전보다 더욱 사랑하며 믿을것입니다
나 그래도 될까요?
나 당신 많이 사랑해도 될까요?
나 당신 사랑하며 아파하며 인내하며 행복해져도 될까요?
나 진정 그댈 사랑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사랑할것입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지 안으실래요?
나 당신 많이 사랑하며 아까주며 잠시는 아프겠지만...
앞으로 한결같이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대답해 주시겠어요?
제발 대답해 주세여...
나 당신 사랑해도 되며 앞으로 나 당신 더욱 사랑하라고...
당신이 내게 말을해주시면 안되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죠?
제가 당신에게 말을 했었죠...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오빠 미안해.. 라며
오빠 힘들어지는 것이 두려워 널 사랑하는것이라며..
하지만 이제 그것만이 아니에요
나 당신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저의 소망이 되었어요
나 당신의 눈에서 눈물보다는 따스한 웃음이 비춰지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한 당신의 모습으로 당신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당신 꼭 대답해 주실꺼죠?

나 당신 많이 사랑해도 되며 앞으로도
사랑을 해야되며 언제나 당신만 사랑하라고...

당신은 꼭 이렇게 대답해 주실꺼죠?

나 당신 대답 기다리는 현제
울고있지만...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이 있기에...
전 진정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제:[(詩)사랑] m**m**님의 글, 작성일 : 2001-03-17 00:00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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