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별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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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사랑 이라고는 말하지도 마세요
눈빛과 몸짓으로 서로를 느끼기만 하세요
흩어지는 낙엽을 보며
지난 추억들을 뒤돌아 보고
물머리 합쳐지는 그곳으로 오십시오
우리들의 때묻은 과거와
해맑은 미래가 저만치 보입니다.
흔들리는 여울속에
지나온 그림자가 아련합니다.
시리도록 맑은 하늘에
새로운 꿈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그저
그림자와 꿈 사이에 존재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랑, 이별, 희망, 아품, 시련, 고독, 행복등
우리의 일상이 그곳에 있습니다.
이제 이별 이라고, 사랑 이라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헤어짐과 만남도 없습니다.
오직 불확실한 내일과
서로를 위해 마음으로 느껴야 할
일상이 살아있을 뿐
또 다른 의미는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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