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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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나는
지구에 살고 있는
또하나의 지구인지 모른다.
너의
나에 대한 공전과 자전을
알면서도,
나는
누군가를 향해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다.
언제나 같은 거리로
수평선을 그리며
너와 오실님을 맴돌고 있다.
주제:[(詩)사랑] s**e**님의 글, 작성일 : 2001-03-06 00:00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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