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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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만나자는 나의 제안에 화내고 비웃고 소리치고 끊어버릴줄 알았어
그럴줄 알면서도 왜자꾸 전화질을 해대는 건지.
손목을 비틀고 고개를 휘저어도 자꾸만자꾸만 네 전화번호를 누르고 있는 내가 미웠어
너무도 잔혹한 네 말들에도 체념이 돼지 않는 내가 이해가 안갔어
왜 자꾸만 널 사랑하게 돼는건지.
왜 자꾸만 널 찾는건지.
이젠 더이상 내것이 될수 없는줄 알면서도 왜 어리석게도 이렇게 네주위에 머물려고 하는건지...
사랑이 이렇게도 어려운걸까?
이별이 이렇게도 아파야 하는거라면 떠나간 이유라도 말해줘
얼마나 널 더 귀찮게 하고 얼마나 내 마음이 찢겨져야 네 잘난 얼굴 한번이라도 볼수 있는건지.
나돌아갈수가 없어
널 만나기전으로 자꾸만 돌아가라고 하지말아줘
이미 늦었어
난 너야
더이상 나는 없다고 생각해
제발 멀어지지만은 말아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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