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라는 인간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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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을성이 없다
슬프면 슬픔에 분노해야 하고
아프면 아픔에 화내야 하고
난 속으로 삭히며 혼자 슬퍼하는 그런 여유가 없는 그런 사람이다
사랑할땐 모든걸 다 줘가며 그사람위해 뭐든지 다 하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리고 나서 이별을 겪으면
나쁜xx,그럴줄은 몰랐네,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이러면서 온갖 불평 온갖 욕설을 해대는 그런 터무니 없는 사람이다
그래놓고 잊지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
소주건 맥주건 양주건 보이는대로 삼키며 술김에 엉엉우는 그런 자존심 강한 사람이기도 하다
누가 보고싶냐고 물으면 그 사람 보고싶어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듯 바쁘다고 한번 팅기다가 못만나게돼고마는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다
난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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