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동보단..
생각이 앞서던 제가 ..
지금 와서 생각 하면..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나.. 너무나도 허무합니다..

이제껏 수 많은 다짐과 약속을 했지만..
어느 것 하나라도 재대로 지키지 못한 제가..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해야지.. 지켜야지..
수없이 다짐했건만...
나 자신의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한 제가..
지금 와서 생각하면..
너무나.. 너무나도 원망스러습니다..

오늘도 전 또 다시 다짐을 합니다..
오늘도 전 또 다시 자신과의 약속을 합니다..
지켜질지.. 모르는..다짐을..
지켜질지.. 모르는..약속을..

전 오늘도 하루을 보냅니다..
수많은 다짐과.. 약속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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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통신표 받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적은 반성문이에요..

주제:[(詩)사랑] 바**7**님의 글, 작성일 : 2001-02-25 00:00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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