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못난나와 잘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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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벤치에 앉아 있습니다.
내가

나를 저만치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손짓하며 말리고 싶습니다.

때론,
니 뜻대로 하라고
손목을 비틀어
자유를 주고 싶은데
그런데
그러기에

나는
너무도 가까이 있습니다.
못난 나와 잘난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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