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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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대가 날 떠나려는 이유..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고
그때까지만 그댈 잊고 지내며
아파하지 말라던 그 한마디...
가슴이 너무 아파
터질 것만 같습니다.
너무 아파도..
그래서 너무 힘들어도..
이 병을 고쳐줄 사람은
이제 아무도..아무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나 혼자 짊어지고 가야할
짐이 되었나 봅니다...
그대에게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생겨도..
그대가 날 잊어도..
아직 얼마나 더 슬퍼하고
아파할진 모르겠습니다..
준비를 해야 하나 봅니다..
그대를 잊기 위한 준비를...
그대가 다시 내게 돌아올거란
희망같은건 조금도 갖지 않으렵니다..
떠나는 마음처럼 돌아오는 마음도
그리 쉽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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