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창문 사이로 흘러나오는 노을빛...

디적거리다가 문뜩 떨어지는 하나의 작은앨범
그 속에 펼쳐진 나의 옛 사랑이야기~~~~

나의 전부였던 그때 그 사람.
추억으로 남기기엔 너무 슬픈 내사랑...

내 사랑을 잃어버린 지금!!!! 난 무엇을?

옛생각을 하기 시른데 자꾸 떠오르는 것은
그대에게 가고파 하는 내 과거의 그림자일겁니다

떨어진 눈방울에 젖는 그대의 웃음속에는
내 슬픔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랑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사랑을 접을까 합니다.....
이세상 모든 사랑을...........♬♬♬

주제:[(詩)사랑] 갱**갱**님의 글, 작성일 : 2001-02-13 00:00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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