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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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도 저에게는 찾아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잠시 스치는 우연이라도...
그럼 이렇게 가슴아파할 일이 없지 않을까요?
어느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고,
내 안에 아무도 머물수 없을테니까요.
그때쯤이면 이렇게 찰랑거리는 세상도,
향기없는 꽃들도, 의미없는 하루도...
조금은 달라질까요?...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모두 덮을수 있을만큼 많은 눈이...
그럼 그녀의 발자취라도 알수 있을테니 말이예요.
많이 미워했었는데... 수없이 원망했었는데...
내 안엔 그대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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