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를 사랑할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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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시비걸고싶었고
안된다 안된다하면서도
은근히 너의 입술 기다렸고
네가 미팅했다는 소식에
태연한척 무지하게 애썼지만
속으로는 거룩한 분노가 솟아올랐고
내가 만나는 남자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와 비교했고
너보다 멋있는 남자들 보면
그저 팔자려니 단념했고
나의 사치보다
너의 치장이 우선이었고
화장이 유난이도 잘받는날
그날은 필이 널만나야 했고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터프한 액션이 기대?고
내 생애 가장 기쁜날
그자리에 네가없으면 섭섭해했고
잠자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오직 너뿐이기를
간절히 기도 드렸어.
from:aretemis7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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