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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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나를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했다가
이젠 아프게도 할만큼 그 누군가가 내안에 들락달락 거리면서 나를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갔다
이별이란 것은 갑작스레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는걸 익히 몸으로 배워서 마음으로 느껴서 알고 있지만서도 난 매번 이별을 겪고 할때마다 모른척 하고 싶었다
마음으로 받아들여 가슴으로 사랑하다가 몸으로 그 이별을 느끼자니 어쩌면은 탈이 나는것도 이상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본다
난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건 아니라고 믿고싶다
난 그냥 단순히 지나쳐가는 사람에게 정을 느껴 그냥 그렇게 그 정에 이끌려 이제까지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그냥 정말 그렇게 내 자신을 위로 하고 싶다
아니 이미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너무도 맞는 이야기인지 너무도 다른 이야기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고 역시 이런말을 하는 나 자신도 모르지만 어찌됐건 간에 난 이렇게 믿고 사는게 가장 현명하고 나를 가장 잘 지탱해줄수 있는 약이라고 본다
언젠가는 네가 영원히 내 기억에서
깨끗이 내 추억에서 정리가 때00다면 그때는...
정말 사랑했었노라고 그냥 웃고 싶다
단지 지금이라도 난 그렇게 믿고 싶다
지금뿐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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