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누구도 쉽게 좋아하지 않아

그래 쉽게 사랑하는건 내가 아니야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꺼야 항상 그랫듯이

지금 이렇게 힘들어할 내가 아니야

그런데도 계속 보고싶은건 무엇때문일까

잊어야 한다는걸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건 또뭔가

가슴속 깊이 지울수 없는건 당신의 무엇때문인가

어떻게 하면 잊을수 있는건가



네가 떠난후 난 잊을꺼라 생각했어

하지만 내 주위에 있는 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 그리고 물건 날 더 힘들게 할뿐이야

너와의 만남이 내 인생의 큰 행복이었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난 항상 너만 바라보았어...

부담 갖지마..기다릴게..

네가 언제라도 돌아올때...

어색한 기분 들지 않게 그렇게 있을게...

나에겐 언제나 너뿐이었어...

내맘 알잖아...

기다려도 소용없는거 알아....

알지만...그래두..기다릴래...

그냥...기다리는게 편해...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사랑해......

주제:[(詩)사랑] 리**버**님의 글, 작성일 : 2001-02-01 00:00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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