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한다는 말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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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발췌한글을 지은이 대신 제(camus95@unitel.co.kr)가 올립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한번 들러주시길..
그녀의 작은 사랑의 속삭임에 귀기우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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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일단 입밖으로 나오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어서
후회할지도 몰라서
그래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랑이 식어서
내 언제 당신을 사랑했냐고
발뺌을 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사랑스럽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좋아함인지 사랑인지
분간이 가질 않아서
그래서도 아닙니다.


아침에 잠이 깨어서
당신생각이 안 나서도 아니고,
잠들때 당신의 편안한 잠자리를
보고파 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청명히 개인 아침시간에
커피한잔을 하면서도
당신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기적이어서,
내 혼자 감정의 상처받음을
두려워해서
해피엔딩이 아닐 거 같아서도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하면
눈물이 날 거 같아서도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나면
당신이 사랑한다고 답하지 않을 거 같아서도
그래서도 아닙니다.



다만,
사랑한다는 말은
어렵습니다.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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