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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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눈물이 흐를때
난 살며시 너의 두볼을 타고 흐르던 눈물을
닦아 주었지
하지만 이젠
너의 눈물 조차도 볼수 없는데
다만 내 두눈에서 흐르는 눈물만 보일뿐
다시금 너의 눈물을 닦아 주고 싶은데
이렇게 날 떠나가다니
넌 지금 잘 지내고 있니
어디서 무얼하며
가끔 내 생각도 해줬으면 하는 생각에
밤잠을 못이루고
니가 다시 나에게
돌아 올수도 있다는 기대하나만으로
널 바보같이 기다리며
매일같이 너의 빈자리를 보며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는 나
널 잊겠다며 잊겠다며
소리치지만
난 널 잊을수 없나봐
니가 나의 전부인걸
난 이제 어떡하지
널 이렇게 떠나보내고
다시 돌아오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는 나
난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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