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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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심장 속으로 파묻히는

그대 숨결소리


먼동 트이는 저쪽에서 퍼져나가는

그대의 그림자


잡힐 듯이 보일 듯이

그대는 내게서 떠나갔습니다


묘한 그대의 눈동자 속에 갇혀

허우적 대다 결국 난 혼자 입니다


흥얼거리던 그대의 멜로디도

내몸을 휘감아 저만치 빠져나갑니다


자그마한 내 삶의 공간 속에서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나는 바보입니다


잃어가는 또 다른 내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아

눈물속에 살아갑니다


그대를 잃어가는 죽어가는 내가....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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