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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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녹아 사라질 눈처럼

우리 사랑도 끝날꺼라고 생각했지..

영원이란 말속에 숨겨버린 알량한 나의 불안감도

그대의 숨결로 한순간 잊어버리는듯 했지만.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떼 같이

너와 나는 헤어지고

겨울이 돌아와 지친 나의 등 뒤로

힘겹던 너의 숨소리가 스치듯 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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