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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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볼 수 있어도
그는 날 보지 못한다
나는 그를 사랑하여도
그는 미움마저 없는 무관심.
한때 별이 되기도 했던 연인
또 한때
바람 따라 흐르는 바람개비가 되었던 그.
나는 그를 보고 있지만
그는 날 보지 않는다
멍한 가슴 삭이며
언제까지 사랑해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주제:[(詩)사랑] 작**하**님의 글, 작성일 : 2001-01-03 00:00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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