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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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볼 수 있어도

그는 날 보지 못한다

나는 그를 사랑하여도

그는 미움마저 없는 무관심.





한때 별이 되기도 했던 연인

또 한때

바람 따라 흐르는 바람개비가 되었던 그.





나는 그를 보고 있지만

그는 날 보지 않는다

멍한 가슴 삭이며

언제까지 사랑해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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