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여는 그 순간에도 그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겠지
새로운 세기로 통하는 이 길을 달려나가고 있어

지금 그대가 느끼는 데로 손을 뻗으면 이룰수있어
다가오는 그 이미지는 그대보다 더 큰 감동이 되네

새 세기의 멋진 태양은 그 아래를 비추고 그 체온으로
세상 모두를 감싸안아요 지금 그대도 감싸안고요........

그대는 탈출을 위해 걸어가지만 의미 없는 탈출은 필요없어
그대는 사랑하고 싶으니 먼저 다가가 그 사랑을 태양같이 안아줘........

꿈꾸고 살면서도 먼 꿈만을 바라보네
당장 내일의 숨결조차 잡지못한체...

꿈꾸고 살면서도 세월을 알고있다면
가슴깊이 간직한체 잊지말아요 그 마음을......

그대는 무언가라도 하고프지만 지금의 시간속은 그렇치않아
그대는 오늘을 탈출 하고프지만 그럼 내일을 안아줘........

지금 알수있어 모든 것을............ 100년의 번혁안으로.............


빛을 여는 그 순간에도 그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겠지
새로운 세기로 통하는 이 길을 달려나가고 있어

지금 그대가 느끼는 데로 손을 뻗으면 이룰수있어
다가오는 그 이미지는 그대보다 더 큰 감동이 되네

새 세기에 떠오르는 태양은 어제와 같아 보이겠지만
그 의미가 다름을 알수있다면 그대는 아직 죽지 않았어............

주제:[(詩)사랑] S**u**님의 글, 작성일 : 2000-12-31 00:00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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