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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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수척해져있니??
머리두 많이 자랐구..
앞머리가 촉촉히 젖어 있는 모습을 보니..
참 많이 가슴이 아프구나..
넌 항상 어딘가가 안좋을 때마다..
앞머리가 촉촉히 젖어 있었는데..
날 못본 척하다가..
눈이 마주치자 넌 나한테 인사를 하더라..
어찌할바 몰라서..
그냥 웃음으로써 모든걸 모면하긴 했지만..
너의 그런 모습에..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게..
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지금도 너의 모습을 회상하고 있어..
너의 수줍은 미소와..
빛나던 머리..
이젠 잊어야지 하면서도..
항상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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