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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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탐욕 속으로
내 검은 창이 기울 때쯤
밀려오는 초생달의 짧은 손짓을
볼살의 작은 떨림으로 무마했던
봄남의 염소처럼
은빛 물방울 부서지는 우물 속 깊이
절반의 치아로 미소 지고
정오의 큰 빛에 게슴츠한 눈으로
찍었던 열 일곱 번째 사진을 기억하는가
아, 순수여
당신은 어찌하여
달토끼 떡방아 찧는 소리에 수줍게 자고만 있는가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0-12-29 00:00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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