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바람이 불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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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맑은내음
한껏 들어마시고
오늘도
지저귀는 소리에
난 창밖을 보았다네...

푸른하늘의 싱그러운 내음도
풋풋한 풀냄새도
그대의 아름다움에
당신곁으로
불어 보내 버리리...

찬바람이 내옷깃을 스며들때
난 홀로이 기대어
아름다웠던 지나간 일들
가슴 깊은곳에 묻어버리고
추억속으로 떠나가리리..

세상의 끝자락에
기대어 울고 있을때
내앞을 떠나가는 한무리의 철새들
먼하늘로 서서히
멀어져만 가고 있다네..

그대가 없는 홀로선 들판엔
이제 겨울의 찬기운만
내 주위를 맴돌뿐
언젠가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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