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겨울속 사랑이야기...(2)
copy url주소복사

나홀로 여행에 익숙했기에...
나혼자 여행을 떠났다..

정동진 바닷가의 모래사장에..
홀로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게..

그리 이상하지 않았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나혼자 노랫말을 흥얼거린다...

멀리서 혼자 내쪽을 향해..
걷는 너를 보았다...

그냥 흔한일이려니 생각한다...
점점 가까워지면서 나는 생각한다..

예전과 다르다 무엇인가가....
그러면서 너와 점점 가까워진다...

우리둘 사이에 눈이내리고...
그 눈을 맞으면 우리는 걷는다...

그리는 마주쳤다. 아주 가까웠다..
숨쉴수 없을정도로...아름다웠다...

우리둘은 아무말없이 서로 바라보기만했다...
서로가 서로의눈을...

그렇게 서있는동안...
우리둘 주위에는 흰눈이 쌓여가고있는데....

서로 사랑을 주고받았다..너의눈을보며...
너는 나의눈을보며....
내가 여기온 이유를 알았어요...

내게는 할일이 있었다...
너를 사랑하는 일이에요...

우리는 서로의 입술에 입술을 맞추고...
따스한 온기를 주고 받았다...

사랑하나요...우리서로 사랑하나요...
우리는 그렇게 흰눈에 축복을 맞으며...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