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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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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항시 서로 마주보고 있음에도
왜 서로를 껴안을 수 없을까
왜 그리도 하염 없이 바라 보기만 할까
그토록 안타까움에
머금었던 눈물 짓게 한
결코 닿을 수 없는 두 선...수 평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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