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 사랑이야기...(?)
주소복사

하얗게 눈이내리던...
아주 추운겨울이였어...
그때 문뜩스쳐가는 너의 얼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붉어진두뺨 작은너의 눈망울도...
너에게 한눈파는동안...
내머리에 지나가던 너를향한
나의사랑이...
니가 나를 처다보는순간...
나는 고개를돌렸지만...
왜...자꾸만 너에게 눈길이가는지..
나는 한 작은천사를 보는것같았어...
나를 사랑해줄 작은천사를...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난 빠지고말았어..너의사랑에..
너와 나란히서있는순간에...
하늘에서 눈이내렸어...
그때 우리는 서로 눈을 마주쳤지...
짧은순간이지만...
우린 서로를생각했나봐...
아무말없이 우린서로의손을 잡았지..
그때부터 우린사랑한거야...
서로잡은 두손위에 눈이쌓일때..
난 처음으로 눈의따스함을 느꼈지...
그리고 생각했어요...
서로잡은 두손에쌓이는 눈처럼..
우리사랑도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나마..
쌓여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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