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바위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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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바위같은 사랑한번 했음 좋겠다.
영영 변치않는
바위같은 사랑한번 했음 좋겠다.
묵직하고 단단한
바위같은 사랑한번 했음 좋겠다.
강렬한 파도에도 꿈쩍않는
바위같은 사랑한번 했음 좋겠다.

사랑을 했다.

하지만 그 바윈 네게 더이상 없다.
영영 변치 않겠다던
바위는 더이상 내 곁에 없다.
묵직하고 단단하다 믿었던
바위는 더이상 내 곁에 없다.
강렬한 파도에도 꿈쩍않을 줄 알았던
바위는 더이상 내 곁에 없다.

한줌의 흙이 되어 바위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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