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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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야 하는데...
그 아이의 얼굴이 떠올라야 하는데...
눈을 감으면...
눈물이 나요...
눈물을 흘리면 나는
나를 주체할수 없구...
그 아이의 얼굴이 생각나질 않아
슬플 뿐이예요...
길거리의 다정한 연인들보면
예전에는 부럽고 했는데
지금은 커다란 눈에 눈물하나 가득 고여서
지켜보는것이 허락되지 않은 나는..
그냥 벽에 머리대고 앉아요...
하나남았던 사진마저 뺏겨버리고
그림으로도 그릴수 없는 손이...
미울뿐입니다...
그냥......
그냥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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