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태양은 말없이 눈물만 흘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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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리다
이젠 역겨운 장미꽃을 피해
저멀리 날아가리다
날 사랑한다고 말했던..
악마의 입술보다 더 추악한 너로부터
나는 날아가리다..
저멀리 구름너머 태양이 나에게 손짓한다
오라는 손짓이 아닌 가라는 손짓...
태양에게 다가섰다
그냥 울면서 말했다
힘들어서 왔노라고...눈물조차 메말랐노라고..
너마저 날버리면 나는 추악한 먹구름이 될거라고...
태양은 나를 위해 온힘을 다해 빛을 내었다
온몸이 녹아 드는 고통속에서 비로서 나는 웃음지을수 있었다
저멀리 꽃들이 만발한다
조금만 더가면 저기에 닿을수있겠지?
나의 물음에..
태양은 말없이 눈물 흘리며 웃음지었었다...
말없이 눈물만 흘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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